이건 뭐 하루가 머다하고 이런 기사 뿐이니,

1)
국가 수리 연구소 폐지
정부는 정부출연연구소 통폐합의 일환으로 기초기술연구회 산하 3개 부설 연구소(국가수리과학연구소,국가핵융합연구소, 극지연구소)를 본원(고등과학원)에 통폐합시킨다는 결론을 낸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 신설된 수학연구소인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2) 생명연구소 통폐합
연구현장이 깊은 시름에 빠졌다. 과학기술계에서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등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생존싸움에 허덕이고 있다

3) 핵융합 연구소 통폐합
원자력연구원과의 통합에 대해 공식적으로 통보 받은 바가 없다.
통 합안이 나왔다는데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개편안을 주도적으로 실행하는 주체도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또한 '통합' 이야기가 나왔다면 우리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의논이 전혀 없다.

4) 안전평가연구소 통폐합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화학연에서 떨어져 나왔을 당시, 화학연·KIST·생명연 등이 신약개발을 하고 있었다. 그 신약개발에 대한 독성실험을 하는 곳이 바로 우리 연구소다. 독성실험이라는 것은 공정성과 신뢰성, 비밀성이 유지돼야 하는데, 만약 내가 화학연에 소속돼 있다면 신약개발 경쟁자들이 비밀성에서 의심을 하게 되는 것이 자명하다. 그래서 따로 떨어져 나온 것이다. 만약 다른 기관들과 붙일 경우, 비밀성과 신뢰성이 떨어진 안전성 연구소는 공중분해 될 것이다.

5) 정부 "출연연구기관등 예산 일률적 10% 감축"
올해 중 10조8,423억원의 R&D 예산 중 일부가 당장 축소될 뿐 아니라 내년에도 예산감축 의무가 이어져 참여정부에서 가파르게 상승했던 정부 R&D 예산은 증가속도가 크게 줄거나 오히려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6) 뭐 이정도는 덤.
이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수행할 경제인 명단에 세금포탈 혐의로 국세청 조사를 받던 정홍희 로드랜드 사장이 포함, 이 대통령이 미국 방문 때는 중소기업체 대표 두 명이 수행했지만 두 명 모두 한 회사의 대표이사와 이사.

김무환 부여군수는 “며칠 전 농식품부에서 연락이 왔는데 ‘지금 국회에서 논의 중인 정 장관 해임 건의안을 반대하는 데 참여하면 20억원 정도 예산을 지원해 주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압권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대운하 건설에 반대한다”며 양심선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글들은 진실성이 부족한 글들도 많기에, 진짜 인가 싶었으나...

이후 기사들이 나왔군요. 저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마 오늘 이후에는 국민들이 저분을 지켜드려야겠지요.


우리 그냥 연구 좀 하면 안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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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의 알림 - emptyframe's me2DAY
2008/05/24 00:19 삭제
미국 현충일주말낀 TGIF인데, 아침부터 명박이형 때문에 연구를 못하겠어요나 국책연구원에서 환경을 연구하는 한 아버지의 양심고백 같은거 읽어야 겠냐고, 이 2MB $#@&*!!!.
Beatmania의 알림 - emptyframe's me2DAY
2008/05/24 00:20 삭제
미국 현충일 주말낀 TGIF인데, 아침부터 명박이형 때문에 연구를 못하겠어요나 국책연구원에서 환경을 연구하는 한 아버지의 양심고백 읽고 마음이 무거워야겠냐고, 이 2MB $#@&*!!!.
permalink A2
2008/05/23 23:2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전문가들을 잡아놔야 멋대로 나라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barabogi
2008/05/29 00:48 수정/삭제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290090.html 사실로 드러나고 있네요. 에효.
permalink snowall
2008/05/23 23:5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위와 같은 정책을 분서갱유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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